지난 3일, 현충원에서 회원 50여 명 참석

"호국정신 상기하며 코리안드림 성공 다짐"

[한반도통일지도자총연합은 3일 신년 맞이 현충원 참배를 진행했다]

한반도통일지도자총연합은 지난 1월 3일, 오전 11시 국립현충원에서 ‘한반도통일지도자총연합 2025년 새해맞이 현충원 참배’를 주요 임원과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호국영령들이 잠든 현충원 참배를 통한 호국정신 함양 및 코리안드림에 기초한 한반도 평화통일 실현을 다짐할 목적 등으로 마련됐다.

[3일 행사에서 대표로 분향 중인 이상진 중앙회장]

참석자들은 현충원 도착 이후 이상진 중앙회장을 대표로 방명록 서명 및 호국영령들에 대한 분향을 진행했다. 본 행사 직후 참석자들은 단체 기념사진 촬영 및 현충원 내 만남의 집에서 오찬 간담회를 가지며 2025년 새해 각오를 다짐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이상진 중앙회장은 인터뷰에서 “2025년은 천만 캠페인 행사 등 코리안드림 통일운동에 있어 매우 중요한 해”라고 강조하며, “회원들과 신년 현충원 참배를 통해 호국영령들의 보훈 정신을 상기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반도 평화통일 실현을 위한 노력을 다짐하고자 오늘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