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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육및특별세미나한반도통일지도자총연합 청년 지도자클럽 출범 및 임원 워크숍 개최

2025-07-31

30일, 국회박물관 2층 대회의실에서


광복 80주년 맞아 청년 통일 결집체 공식 출범

코리안드림 통해 민족화합의 새로운 비전 제시

청년 150여 명 참가, 통일 의지와 역량 강화 다짐



[30일 열린 행사에 참석한 참가자들의 모습][30일 열린 행사에 참석한 참가자들의 모습]


한반도 통일의 꿈을 실현하고자 하는 청년들의 웅대한 의지가 하나로 모였다.

30일 오후 3시 국회 박물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한반도통일지도자총연합 청년 지도자클럽 출범 및 임원 워크숍'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새로운 세대의 통일 리더십을 결집하는 역사적 출발점이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청년 150명과 한반도통일지도자총연합 임원 50명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해 분단 현실을 극복하고 평화통일을 이루겠다는 염원을 함께 나누었다.

광복 80주년 기념 코리안드림 한강대축제와 연계된 이번 워크숍은 단순한 조직 출범을 넘어 민족의 숙원인 통일에 대한 청년 세대의 확고한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하는 의미 깊은 자리가 되었다.


▎MZ세대 눈높이에 맞춘 통일 담론의 혁신



[이날 행사 사회를 맡은 문태성 LAKU 사무총장]

[이날 행사 사회를 맡은 문태성 LAKU 사무총장]


개회 선언을 맡은 문태성 한반도통일지도자총연합 사무총장은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MZ세대의 특성을 고려한 통일 관련 난센스 퀴즈를 활용하며 참석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은 것이다.

이는 기존의 딱딱한 통일 담론에서 벗어나 젊은 세대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새로운 소통 방식을 보여준 대목이었다.


[이날 임명장을 받은 청년 비전클럽 임원진들의 모습]

[이날 임명장을 받은 청년 비전클럽 임원진들의 모습]


문 사무총장은 "통일의 필요성과 청년들의 사명감을 강조하면서도 젊은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방식으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며 청년 세대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임명장 수여식에서는 새로운 리더십이 탄생했다. 박철 청년 비전클럽 회장을 비롯해 박영훈 수석부회장, 오지영·한세희·이상준 부회장, 손가영 봉사와 나눔 단장 등 핵심 임원진이 선임되며, 청년 세대의 통일운동을 체계적으로 이끌어나갈 새로운 동력이 마련되었다.


▎통일에 관한 청년들의 책임 의식 강조



[인사말 중인 이상진 LAKU 중앙회장의 모습]

[인사말 중인 이상진 LAKU 중앙회장의 모습]


이상진 한반도통일지도자총연합 중앙회장의 인사말은 이날 청년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다.

이 회장은 "2025년은 광복 80주년을 맞는 매우 뜻깊은 해"라며 "청년들과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는 소회를 밝혔다.

2013년 한반도통일지도자총연합을 설립한 과정을 돌아보며 이 중앙회장은 "통일천사와 함께 코리안드림 확산을 위해 노력해 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통일운동에 있어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현시점의 역사적 중요성을 부각했다.


[인사말 중인 이상진 LAKU 중앙회장의 모습]

[인사말 중인 이상진 LAKU 중앙회장의 모습]


현실 진단은 냉철했다. 그는 "오늘날 우리는 혼란과 기회를 동시에 맞이하고 있다"며 "보수와 진보 모두 이념에 치우쳐 진정한 통일의 길을 망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홍익인간 정신을 바탕으로 한 코리안드림이야말로 통일로 나아가는 방향을 제시하는 동시에 세계사적 모범 국가를 건설할 수 있다"며 새로운 대안을 제시했다.

특히 이 중앙회장은 참석한 청년들을 향해 "그 중심에 청년 세대가 있어야 하며,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여러분이 바로 그 주인공들"이라며 "역사의 개척자라는 사명을 명심하고 노력해 나가주길 부탁한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실천형 통일운동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이날 특강 중인 서인택 통일천사 공동상임의장의 모습]

[이날 특강 중인 서인택 통일천사 공동상임의장의 모습]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서인택 통일천사 공동상임의장의 특강 '통일 한반도의 비전 코리안드림과 나'였다.

강단에 선 서 의장은 먼저 "그간 많은 강의를 했는데 오늘이 가장 활기찬 것 같다"며 청년들과의 만남에 대한 기쁨을 표현했다.

그러나 서 의장의 메시지는 현실에 대한 냉정한 분석에서 시작되었다. "오늘날 한국은 혼란과 갈등 속에 놓여있다"며 구체적인 문제점들을 제시했다.

분열의 정치, 다수의 폭정, 종족주의 정치, 재벌 중심의 경제체제, 사회적 불평등 확산, 미·중 패권 경쟁 격화에 따른 세계 정세 불안정성 증대 등이 그것이었다.

더 나아가 "한국 사회는 산업화, 민주화 이후 하나의 비전을 상실했으며, 분단으로 인한 손실이 지속되고 있다"는 진단을 내렸다.


[서 의장의 강연을 경청하는 참석자들의 모습]

[서 의장의 강연을 경청하는 참석자들의 모습]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서 의장은 역사 속에서 해답을 찾아보자고 제안했다. 바로 미국의 남북전쟁과 통일 과정이었다.

"혼란이 증대되는 와중에 우리는 역사로부터 화합과 통합의 길을 돌아봐야 한다"며 "그것이 바로 미국의 남북전쟁 및 통일이며, 그 중심에는 미국을 하나로 규합하게 해준 아메리칸드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는 무엇이 있을까? 서 의장의 답은 명확했다. "우리에게는 홍익인간 정신에 근거한 코리안드림이 있다"며 그 철학적 기반을 강조했다.

"코리안드림은 남북이 공유하는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라'는 홍익인간 정신에 근거하여 한민족 통합과 통일, 더 나아가 인류 보편적 가치가 구현되는 세계적 모범국가 건설을 실현할 수 있다"는 비전을 제시한 것이다.

하지만 서 의장이 강조한 것은 이론이 아닌 실천이었다. "코리안드림의 성공을 위해 필요한 것은 이 자리에 참석한 청년들의 공감과 참여"라며 청년 세대의 역할을 부각했다.

특히 "코리안드림은 기존의 통일 담론들과 다르게 시민이 주도하는 실천형 통일운동을 펼쳐나가고 있다"며 차별화된 접근법을 강조했다.

구체적인 실천 방안도 제시했다.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활동과 올해 8월 15일 열리는 한강대축제는 그 핵심이자 역사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힌 것이다.

특강을 마무리하며 서 의장은 참가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여러분이 오늘 이 자리에 단순히 참석하는 것에 그치지 말고 통일에 관한 사명 의식, 더 나아가 코리안드림의 주인이라는 의식을 가지고 코리안드림 통일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한다"며 청년들의 실천 의지를 독려했다.


▎청년 지도자, 통일 한국의 미래를 설계하다



[청년 비전클럽을 이끌 주요 임원진들의 모습]

[청년 비전클럽을 이끌 주요 임원진들의 모습]


한반도통일지도자총연합 청년 비전클럽의 공식 출범은 이날 워크숍의 가장 핵심적인 성과였다.

참석한 청년들은 조직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며,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청년 비전클럽은 통일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연구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통일 준비 작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북한 사회에 대한 이해 증진, 통일 이후 사회통합 방안 연구, 통일 비용과 편익에 대한 과학적 분석 등을 중점적으로 다룰 계획이다.

또한 국제사회와의 네트워킹을 통해 한반도 통일에 대한 이해를 확산시키고, 평화통일을 위한 국제적 공감대 형성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해외 한인 청년 조직과의 연대 강화, 외국 청년들과의 교류 확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청년 지도자들의 모습]

[이날 행사에 함께한 청년 지도자들의 모습]


참석자들은 "분단 80년의 역사를 마감하고 통일 한국의 새로운 100년을 열어가는 것이 우리 세대의 사명"이라며 "코리안드림의 가치를 바탕으로 평화통일의 실질적 동력을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청년 비전클럽은 오는 8월 중 코리안드림 한강대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며, 이를 통해 광복 8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통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에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한반도 평화통일을 향한 청년 세대의 의지를 결집하고, 코리안드림을 통한 새로운 통일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분단 현실 극복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광복 80주년이라는 역사적 의미와 코리안드림이라는 미래 지향적 가치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프로그램 구성은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함께 통일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심어주었다.

청년 비전클럽의 앞으로의 행보가 한반도 통일의 새로운 장을 여는 데 어떤 역할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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